대우증권은 1일 원화 강세의 수혜가 예상되고 중국의 금리 인상 영향이 덜한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CJ[001040], 현대건설[000720], 한미약품[008930], KT&G[033780], 한국전력[015760] 등 5개 종목을매수 대상으로 추천했다.
CJ홈쇼핑과 현대건설은 실적 기대감이, 한미약품은 제네릭(모방 및 개량 신약)시장의 최강자라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꼽혔다.
KT&G와 한국전력은 배당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이중 한국전력은 원화 강세에따른 수혜도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