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블룸버그 파이널워드


블룸버그 폴리티컬 캐피털 (오전7시) 미의회 단기 자동차 산업 구제책이 하원은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구제안이 부결됐다. 경기부양책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개입할 의사를 시사한 바 있다.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과 함께 다음 계획인 경기 부양책의 규모와 범위를 알아본다. 또한 오바마 집권 전인 1월15일이나 17일에 통과시킬 경우 인수위원회 제한 범위 및 과정 속에 오바마의 의견도 반영이 되는지도 알아본다. 이어 디트로이트에서 도론 레빈과 베를린에서 크리스 라이터가 출연해 미자동차 3사가 파산하면 어떻게 되는지와 GM과 크라이슬러가 파산하고 포드만 남아서 번창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신기술을 이용해 환경 친화적 자동차를 생산하라는 압력이 있는데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가능할 것인지와 미국 자동차가 파산할 경우 유럽에 미치는 영향과 미국과 유럽 자동차의 어려움으로 인한 일본 도요타가 조만간 자동차 세계의 제왕으로 등극할 것인지도 상세히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오바마의 상원직을 매매하고 직권을 남용한 일리노이 주지사인 브라고예비치가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전 민주당 하원의원인데 상원을 지명할 권한이 있다고 보는지와 오바마에게 영향을 미칠지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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