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판교서도 단독택지 258필지 나온다

주공, 6월·11월 공급

성남 판교 신도시에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토지 258필지가 오는 6월과 11월 공급된다. 또 판교 신도시와 충남 아산 신도시, 부산 정관 신도시 내 상업용지도 10~11월 매각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에서 상업 및 편익시설,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을 건립할 수 있는 용지 3,820필지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유형별 신규 공급용지 규모를 보면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 15개 지구 517필지 ▦단독주택용지 15개 지구 3,228필지 ▦공동주택용지 7개 지구 15필지 등이다. 상업용지의 경우 아산 신도시(배방지구) 66필지가 이달, 판교 신도시 8필지가 10월, 정관 신도시 19필지와 60필지가 각각 6월과 11월에, 대구 율하2지구 23필지가 11월에 각각 공급된다. 원주 무실3지구 준주거용지 66필지는 10월, 파주 운정 신도시 20필지와 대구 율하2지구의 근린생활시설용지 53필지는 11월 매각된다. 단독주택지는 4월 고양 행신2지구 63필지와 안동 옥동지구 87필지를 시작으로 판교 신도시 100필지와 158필지가 각각 6월과 11월에, 성남 도촌지구 50필지와 54필지가 각각 7월과 10월에 분양된다. 아산 신도시 656필지와 전주 효자4지구 60필지가 6월, 정관 신도시 405필지가 9월, 김포 양곡2지구 16필지가 11월 공급된다. 공동주택지는 6월 아산 신도시에서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건설용지와 연립주택 건설용지 각 3필지 등 6필지가 공급되고 8월 인천 김포 마송과 양곡지구에서 아파트용지 각 1필지와 2필지가 매각된다. 용지공급 공고는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주 금요일과 셋째주 월요일에 일간신문과 주택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 및 입찰결과 역시 매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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