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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12월 1일] 네티즌 52% "대북전단 살포 반대"


네티즌 절반 이상은 대북전단(삐라) 살포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의 ‘네티즌 한표’가 네티즌 5,384명을 대상으로 삐라 살포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2,783명)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면 ‘찬성’ 의견을 낸 네티즌은 43%에 그쳤다. 한편 최근 정부가 삐라 살포를 적극 제지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민간단체가 삐라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강력히 맞서고 있어 갈등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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