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왼쪽) 매일유업 명예회장이 24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저소득층 학생 35명에게 8,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1996년 진암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