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전북은행, 자동화기기 비밀번호 보호 강화

전북은행은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CD/ATM 사용시 고객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입력할 수 있는 VIS 안전모드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VIS 안전모드란 고객이 CD/ATM을 사용할 때 어깨너머로 비밀번호를 훔쳐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제 비밀번호가 아닌 임의 번호를 누르게 하는 것으로 현재 약 60%에 달하는 CD/ATM에서 VIS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CD/ATM에 VIS 안전모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