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참신한 아이디어 눈길ETRI 김서균연구원등 7명 영예
• 한국미래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서울경제신문이 올해 첫 제정한 한국미래정책아이디어 공모대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요구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정책수립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우수한 작품이 대거 응모, 국가정책 수립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서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의 ‘대학과 중소기업 연결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방안’이, 우수상에는 경원대 도시계획학과 김덕례씨의 ‘각종 시설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입지 선정방법론’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고영(고려대 경영학과 석사과정:통합적인 영화관광정책과 그 실현방안), 구서경(인하대)ㆍ이석호(연세대 인문계열: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보육시설정책), 박금식(부산시의회 정책연구실 연구위원: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지방과학기술역량의 효율적 관리방안과 저변확대 방안), 박인붕(성균관대 계장: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등교육시스템 구축)씨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입력시간 : 2005-03-25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