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호실적’ 사흘째 강세

두산인프라코어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ㆍ3분기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1,350원(4.73%)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공기BG의 수익성 개선과 밥캣 실적 본격화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33.2%, 69.3% 증가한 2조3,505억원과 2,380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밥캣은 순이익이 3년만에 흑자전환한데다 현재 4개월 이상의 수주물량이 확보돼 2~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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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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