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건설] 혼합식 정수시스템 상용화

쌍용건설은 자체 개발한 혼합식정수처리시스템을 타업체 아파트에 보급하고 있다.쌍용은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에 짓는 460가구의 아파트에 자체개발한 정수장치 「H2O PLUS」를 보급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또 K·P·B건설과 각각 계약체결을 추진중이다. 이 시스템은 중앙정수방식과 개별정수방식의 장점을 혼합한 것으로 기존 정수단계를 3회 이상 줄여 설치비용이 저렴하다. 천연조개껍질을 이용한 정수장치를 통해 양질의 식수를 공급하는 것도 장점이다. 쌍용은 이 시스템을 자체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허출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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