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스마트 에어컨, 축구장에 초대형 배너광고

삼성전자는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경기에 앞서 '국내 최초ㆍ국내 최대 배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가 명시돼있는 이 배너는 가로 105m, 세로 6m의 초대형 크기로 삼성전자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제작했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뒤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임을 확인했다.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는 이날 경기를 찾은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약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이 대형 배너를 추후 세계기네스북 등에 등록할 계획이다.


김현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