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계몽사, 유아전집 ‘또래랑 토리랑’ 출시


16일부터 5% 할인, 선물 이벤트


아동출판사 계몽사가 유아 성장발달 그림책 ‘또래랑 토리랑(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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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랑 토리랑’은 유아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의 5가지 영역을 모두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체운동/건강(10권), 사회관계(11권), 자연탐구(12권), 의사소통(6권), 예술경험(1권) 영역으로 나뉘어 아이의 발달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입말체’로 구성돼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전집은 그림책 40권이 종이책·전자책 모두 제공된다. 전자책은 재미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꾸며져 책 속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과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는 표현놀이책과 퍼즐 2종, 친구와 함께 인형극을 즐길 수 있는 손가락 인형, 부모 가이드북 등이 모두 제공된다.

계몽사는 책 출시에 맞춰 오는 오는 16일부터 5% 할인 및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몽사 홈페이지(www.kemongs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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