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응웬 푸 쫑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 및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쫑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열 1위로 박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방한했다.쫑 서기장의 방한은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이은 양국 최고위층 인사 교류의 일환이다. 쫑 서기장은 이번에 한국만을 단독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