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한글날을 앞두고 4일 서울 소공동 한국도자기 롯데호텔점에서 우리말을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훈민정음 도자기'를 선보였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도자기에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라는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