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24일 충북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추천된 곽원영 행장후보에 대한 자격을 심사한 결과 이의가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곽행장후보는 오는 30일 임시주총과 이사회에서 임기만료되는 민형근 행장 후임인 제6대 행장으로 공식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