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 네트 스피라,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


어울림네트웍스의 스피라가 오는 23일 첫 전파를 타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 공식 협찬된다. 스피라는 극중 주연인 이동욱(극중 강지욱)의 차량으로 설정되었으며, 당당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하이엔드 스포츠카로 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기 드라마 ‘신기생뎐’의 후속 작으로 방영될 ‘여인의 향기’는 작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닥터챔프’의 연출진이 투입되었고, 이동욱,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 남궁원, 신지수 등의 화려한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어울림네트웍스 홍보팀은 "공식적인 드라마 협찬은 지난 4월 종영된 ‘강력반’에 이어 두 번째며 ’강력반’ 협찬을 통해 스피라를 몰랐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여인의 향기’에서는 재벌2세 역의 주인공의 자동차라 스피라의 노출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 버전인 템페스타 모델이 처음으로 공중파를 통해 노출되어 홍보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혁 대표는 “스피라의 홍보를 위해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에도 최대한 노출 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드라마 ‘여인의 향기’ 이동욱 개인 소유 차량 제안은 스피라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CEO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매우 적합하여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