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이 올해에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의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희망의 집 짓기'행사에 참여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14년째 이 행사에 참여해 광양ㆍ삼척ㆍ대구ㆍ춘천ㆍ대전 등에서 모두 21채의 집을 지었다. 하영구(왼쪽) 씨티은행장이 12일 송학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망치를 들고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