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전동공구 기업인 보쉬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전동공구 사업부는 7일 신임 부서장으로 올리버 코우칼(32)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코우칼 신임 부서장은 지난 98년 독일 보쉬에 입사, 충전공구 및 액세서리 제품 개발,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을 거쳐 2007년 8월까지 독일 본사에서 지역총괄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