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13년도 년말과 내년도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다.
주요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 6개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식에 대한 투자전망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각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Best Analyst)들을 강사로 초빙,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