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 '시장의 생각' 등 경제경영서 다수 진입





이번 주엔 경제경영 신간이 다수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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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인 저자가 기업 경영인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담은 '사장의 생각'이 7위를 기록했고,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3년 후 다가올 중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대응책을 정리한 '3년 후 미래'가 9위를 차지했다. 기업 전략 전문가가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비밀을 파헤친 '크리에이터 코드'는 19위에 자리했으며, 초저금리 시대 빌딩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는 20위에 진입했다.

아들러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는 총 30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동명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설 '마션'이 10위에 올랐고,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소설 '글자전쟁'이 11위를 기록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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