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반기 히트예감 상품] 아모레퍼시픽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미백 효과로 투명 피부 완성


하얀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진한 메이크업으로도 가질 수 없는 게 하얀 피부다. 무턱대고 파우더만 칠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여성들은 피부톤 자체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찾고 또 찾는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최근 선보인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이 같이 여성들이 갈망하는 투명한 피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등 오랜 세월에 걸친 세포과학을 근간으로 미백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멜라닌뿐 아니라 빛의 통로가 되는 세포의 균일한 배열 또한 미백에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20년 이상 미백을 연구해 온 헤라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집약시켜 개발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관리해 피부를 밝게 만드는 동시에 세포 배열을 고르게 해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우선 무너진 표피 세포를 균열하게 배열하고 이 배열이 다시 무너지지 않도록 세포 간의 결합력을 단단하게 해준다. 특히 핵심 성분인 '루미화이트™(Lumiwhite™)'는 표피 세포 및 콜라겐을 균일하게 배열함으로써 빛의 통로를 열어줘 피부 속 본연의 빛이 나올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기존 멜라닌 관리 효능도 혁신적으로 높였다.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뿌리 깊게 고여있는 멜라닌을 배출해 준다. 이 제품은 피부 속에 조명을 탁 켠 것 같이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의미로 '조명 에센스'로 불리기도 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의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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