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초등 체육 3~4학년 1·2, 음악 3~4학년, 미술 3~4학년 및 각 과목 지도서 등 총 8종을, 고등학교 국어 I·II (각2종), 문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 한국사, 경제 등 총 25종을 이번 검인정 심사에 출원하였다.
이중 초등 교과서는 8종 모두 합격하여 100%, 고등 교과서는 23종이 합격하여 9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상교육을 제외한 다른 출판사의 합격률 초등 52%, 고등 8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개발본부 총괄 책임자는 “비상교육 교과서의 우수성에 대한 평가가 높은 합격률로 나타났다.”며 “비상교육은 교과서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이를 뒷받침하는 교수지원 서비스인 비바샘을 제공하고 있다. 방대한 양의 문제은행과 멀티미디어 자료, 백과사전 등이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교과서와 디지털교육 환경의 결합으로 수업의 효과성과 흥미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