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애들은 맘껏 뛰노는 게 교육이죠”

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MC 이지희편

방송인 이지희가 특별한 자신만의 자녀교육법을 공개한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수퍼맘 다이어리’는 ‘이지희 편’에서 MC, 리포터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다, 1999년 결혼에 골인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지희의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남다른 교육관을 지닌 이지희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날 수 있다. 5살 아들과 2살 딸을 위해 도심에서 외곽으로 이사를 한 이지희는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뛰어 놀게 하고 싶어 이사를 결정했다”며 “아이들도 좋아하고, 그런 모습을 통해 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위에서 조기 교육을 하는 엄마들을 많이 봤지만, 우리 아이들은 실컷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유치원에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희와 쏙 빼 닮은 친언니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셋째 딸인 이지희는 “살아가는 언니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둘째 언니 덕분에 남다른 교육관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각별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육아와 살림 속에서도 완벽하게 방송 활동을 해나가는 열정적인 방송인 이지희의 또 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방송은 15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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