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국제유가 급등 4개월내 “최고”/11월물 배럴당 21.26불

【시카고 AP­DJ=연합특약】 중동정세의 불안으로 석유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29일 4개월만에 최고수준으로 급등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은 전장(26일)대비 배럴당 39센트 오른 21.26달러에 마감, 지난 5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석유거래소(IPE)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38센트 오른 19.95달러에 거래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