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시장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서서울에 벤처기업 지원을 전담할 벤처기업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조순서울시장은 4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에 참석, 『서울시는 벤처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도시형 산업을 적극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2면>
서울시는 이에따라 현재 벤처기업지원센터와 관련한 입지, 기능, 운영방식 등 전반에 걸쳐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설립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구형·문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