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 '마인드 웰빙' 프로그램 나왔다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그램(Stargram)’에스캘러 웨이브(Scalar wave)를 접목한 ‘마인드 웰빙’ 건강 프로그램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그램이란 오각형 별 모양의 펜타그램(Pentagram)에 동양의학적 이론을 접목시켜 사람의 체질과 건강상 특징을 짐작할 수 있는 도형 이론. 동서양 천문학에 동양의학의 장점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마이드 웰빙 건강 프로그램을 독자개발, 관련 이론으로 미국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캘러 에너지 떼라피’(서울 종로구 팔판동ㆍwww.linl.com) 이세구 원장은 “스 타그램으로 분류한 체질론을 적용할 경우 그 사람의 질병여부와 앞으로 나 타날 수 있는 이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짐작할 수 있어 질병예방 효과를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그램을 통한 체질진단은 누가 하든 똑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 에 객관성 면에서는 어느 대체의학 프로그램보다 상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스타그램은 체질을 구분하는 데만 쓰 이지 않는다. 컴퓨터의 스타그램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운명과 성격까지 짐 작할 수 있다. 스캘러 웨이브는 파동의학의 한 분야. 인체가 갖고 있는 고유한 파동(에너 지)을 측정해 이상증상을 개선한다. 이 원장은 스캘러 엔진에서 발생되는에너지는 매우 유용하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캘러 웨이브는 통증완화와 노화방지는 물론, 전자기파의 성질을중화 시킨다”면서 “몸 안의 독소를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하고 세포 활성화로 면역력 강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스캘러 웨이브가 모여 있는 방(힐링 체임버)에 들어가면 심적 으로 편안해지고 쌓인 피로가 회복되면서 활력을 느낄 수 있다”면서 “체 임버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심신안정을 통해 기억-집중력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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