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각종 질병을 보장하는 ‘큰사랑건강공제’와 암전문 보험 ‘큰사랑암공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큰사랑건강공제는 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시 진단급여금으로 2,000만원을, 심장질환ㆍ고혈압성질환 등 11대 주요 성인질환, 특정 부인과 질환으로 수술하거나 입원시 수술급여금과 입원급여금을 지급한다.
큰사랑암공제는 주요한 암(백혈병.뇌종양.골수암)으로 진단시 4,000만원, 이외의 암 진단시에도 진단급여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35세 여자가 건강관리형으로 80세까지 보장받고 보험료를 20년간 납입할 경우 큰사랑암공제는 매월 3만6,100원, 큰사랑건강공제는 매월 2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