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라.`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최윤호(내과학교실) 교수가 새해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교수는 5일
▲하루 7~8 시간의 충분한 수면
▲체중 조절
▲적당한 운동
▲음주 제한(과음 안 하기)
▲금연
▲아침식사
▲간식 적게 먹기 등 7가지를 지킨다면 건강전선의 이상을 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젊음을 유지하고 장수를 위한 특별한 비결이나 불로초는 현실 속에서는 기대할 수 없다”면서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건강과 장수의 축복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