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4달러(0.56%) 상승한 115.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66달러 상승한 129.2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30달러 오른 134.50달러에, 등유는 0.38달러 오른 132.66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한편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43달러 상승한 104.5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0달러 상승한 119.92달러에 마감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