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4일 경기 이천 신필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갈비탕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전화상담사들이 말 벗 서비스를 제공하던 독거노인 100여명을 이날 초청해 점심식사와 함께 김장김치와 방한이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