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지난 15~16일 경기도 기흥에 있는 인력개발원에서 ‘하반기 전략경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원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이틀간의 일정 동안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현안을 점검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과 우수 경영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역량 강화, 인재 개발, 상생 경영에 힘쓰고 ‘스마트 물류 리더’가 돼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