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무혁신 대통령상 등/삼성SDS 상복터졌다

삼성SDS(대표 남궁석)에 상복이 터졌다.삼성은 지난주 총무처가 주관한 「민관경영 및 사무혁신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올해에만 5개의 굵직한 상을 받았다. 얼마전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기업정보화 소프트웨어인 「유니ERP」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고 PC통신 「유니텔」도 신산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97 고객만족대상 뉴미디어 통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인재개발대상」을 받았고 2년 연속 「전국 제안대회 제안활동」 대상도 챙겼다. 이처럼 올해 상복이 터진 것에 대해 남궁사장은 『지난 94년부터 「감동경영」을 추진, 소프트 경쟁력을 높인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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