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 대형승용차 98년형 오늘 시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뒷자리 전용TV, 내비게이션시스템 등 첨단고급 사양과 뒷자리 전용에어백 등을 적용한 98년형 그랜저와 다이너스티를 개발, 3일부터 판매에 나선다.국내 최초로 다이너스티 3.0급 이상에 적용된 후석전용 TV와 영상음향시스템(옵션)은 운전석 TV와 별도로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5인치며, CD오토 체인저와 연결하면 비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고 현대는 밝혔다. 또 세계적 스피커 회사인 JBL의 최고급 앰프 및 스피커를 장착했고, 다이너스티3.0급 이상에 적용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옵션)은 차량의 각종 주행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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