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0월28일 볼만한 TV프로*

■전파견문록(MBC 오후7시 20분) 탤런트 박준규, 가수 채리나, 신예 이유리 김흥수 등이 함께 해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새 코너 '<일곱 살 쫑아'에서는 비범한 아이 쫑아의 두번째 에피소드 '쫑아의 비밀' 편을 소개한다. 새 벌칙인 공중에서 떨어지는 공 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주장 주영훈의 투덜거림도 이어진다. ■심야 스페셜-'왜 대체의학인가?'(MBC 밤12시25분) 1부 '암치료의 기본, 음(飮)과 식(食).'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고도로 발달된 의술로도 치료되지 않는 질병은 계속 늘고 있고 현대의학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암 치료에 있어서도 식이 습관의 개선이 필수라는 게 대체 의학자들의 입장이다. ■해뜨는 집(SBS 오후8시45분) 재호(김혁)의 카페에서 미희(추자현)는 재호에게 3,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한다. 재호는 미희에게 자기 맘을 받아주면 앞으로 돈이 없어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당좌수표를 끊어주고 5백만 원이 넘는 옷을 사준다. 한편 준태(오대규)는 일부러 휴대폰을 치과에 두고 나오고 연희는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 준태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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