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피 막판 반등 성공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장중 92선을 밑도는 약세를 보이다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0.20포인트 오른 92.4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닷새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2,50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02계약, 1,250계약 순매도했다. 선ㆍ현물간 가격차인 시장 베이시스는 0.88포인트로 마감했고 이 같은 선물 고평가에 따라 763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607계약 줄어든 8만3,726계약에 마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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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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