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3일 고객이 기부한 ‘콜보너스’ 포인트를 재원으로 보청기를 구입해 청각장애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했다.
KT는 “지난 1년간 4,000명의 고객이 3,000만원 상당의 콜보너스를 기부했다”면서 “의료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보다 많은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콜보너스 점수 기부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KT 홈페이지(www.letskt.com)에 접속해 ‘콜보너스 사용’을 누른 후 ‘이웃사랑 참여‘ 메뉴에서 전화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해 자신의 콜보너스를 기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