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위즈덤하우스·오파스넷, 독서 애플리케이션 ‘북릿’ 출시

위즈덤하우스와 오파스넷은 무료로 다양한 이북(E-book)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용 독서 애플리케이션인 ‘북릿’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북릿은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관련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가장 많은 4,000건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가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용량이 큰 도서는 여러 개로 나눠 내려받기가 가능하고 이어받기와 멀티태스킹 기능도 갖춰 스마트폰 이용에 최적화된 것도 눈에 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OS에서 사용 가능하며 연말에는 아이폰용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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