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실업률 24년만에 최저기록/5월중 4.8%로

【워싱턴 AP=연합특약】 올들어 20여년만에 5% 이하로 떨어졌던 미국의 실업률이 지난 5월 다시 하락,24년만에 최저치인 4.8%를 기록했다고 미정부가 6일 발표했다.미 노동부관계자는 올해 5.4%에서 시작된 실업률이 4개월째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또다른 조사에서 소비자의 신뢰도는 28년만에 최고조에 달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미경제학자와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은 이같은 실업률 하락과 함께 노동시장의 인력난으로 인플레이션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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