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경테 최고 70% 할인/아이맥스 내년1월까지 「더블찬스 세일」

아이맥스(사장 차영준)가 안경테 가격을 내년 1월까지 시중가격보다 평균 50% 낮춰 판매하는 「더블찬스세일」 행사를 벌이고 있다.안경테 할인 전문판매업체인 아이맥스는 연말연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미지 확산을 위해 서울 상계점과 부천 중동점에서 내년 1월말까지 유명 30여종의 수입안경테와 선글라스 가격을 시중 가격보다 최고 70%까지 낮춰 판매하는 가격파괴행사를 갖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이월상품은 수입가격 그대로인 개당 5만∼7만원, 신상품은 경비를 포함한 실비인 개당 10만∼15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로렌스톡 7274 금장테가 시중가의 절반인 13만원, 입셍로랑 4064는 19만원, 베르사체 G24 금장테는 1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차사장은 이와관련 『이번 행사는 기존 시중가격에 비해 절반정도 수준에서 판매해온 수입안경테에 대해 다시 가격인하를 단행하는 가격재파괴 개념의 세일행사』라고 밝히고 『앞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영업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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