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미디어(대표 허두영 www.sbmedia.co.kr)가 IT관련 자격증, 교육기관, 강좌, 뉴스, 행사, 상담, 취업, 서적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MAZO(www.mazo.co.kr)' 서비스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소프트뱅크미디어(옛 정보시대)는 18년의 역사를 가진 정보통신 토종 잡지인 월간 '마소(MicroSoftware)'를 비롯, '이네이블(enable)', '이윅(eWeek)', '온더넷(on the NET)' 등의 잡지를 발간하고 있는 회사.
풍부한 컨텐츠와 오랜 역사,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된 IT 교육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특히 'MAZO'는 젊은 IT 전문가를 위한 공간으로 여기서는 자격증, 교육기관, 강좌, 뉴스, 행사, 상담, 취업 등 IT 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 외에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가늠할 수도 있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자신의 성공을 미리 그려볼 수도 있다.
한편, 관련 기업은 IT 교육을 받았거나 받기를 원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한 타깃마케팅이 가능하고 필요한 고급인력을 채용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허두영 사장은 "최근 IT 교육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을 틈타 무자격 학원이 난립하여 수강생을 편법으로 모집하고 부실한 교재와 강의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며 "MAZO는 IT 교육을 받으려는 수강생 및 관련 기업에게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2)3430-6634
조충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