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행복나눔N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나눔N캠페인은 참여 기업이 행복나눔N(Nanum) 제품으로 선정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N마크를 부착,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의 민관 협력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YKBnC는 8월부터 퀴니, 맥시코시 등 대표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퀴니 유모차, 맥시코시 카시트, 소르베베 아기띠 등 YKBnC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구입하면 금액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전액 모두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환아들의 의료비를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