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은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보험추진 우수직원 및 FC(보험상담사)에 대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양승규 분쟁심의위원장(한국보험법학회장), 김태영 신용대표이사, 보험추진 우수 조합장, 연도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는 모두 168명으로 직원부문 대상은 정순덕상무(강원 동해농협)가, 금상은 정현범차장(하남시지부)외 9명, 은상은 김진희계장(남양동지점)외 16명, 동상은 황복순대리(울진농협)외 16명이 수상한다.
FC부문 대상은 차진수 FC(김포시지부)에, 금상은 지준옥 FC(강릉시지부)외 5명, 은상은 정상훈 FC(대치동지점)외 17명, 동상은 김미애 FC(거창군지부)외 29명에 돌아간다. NH보험 연도대상은 보험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198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559여명을 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