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성식품·호남식품 어제 후장 매매정지

증권거래소는 음료사업(청량음료) 일체를 한국코카콜라 보틀링사에 양도하겠다고 공시한 우성식품과 호남식품의 주식매매를 7일 후장부터 장종료시까지 중단했다. 이는 이들 기업의 음료사업 매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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