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라운지] LG유통 계산착오 보상제 도입

LG유통(대표 강말길)은 28일 점포의 실수로 계산착오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계산착오 보상제」를 내년 1월 부터 LG수퍼마켓에 도입,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유통은 보상제에 따라 영수증을 갖고 있는 고객이 계산착오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 알려주면 건당 2,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LG유통측은 『최근 점포의 실수로 계산착오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고객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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