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주식저축] LG증권
우량채권·주식발굴 '고객만족'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세액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주식저축이 부활됐다. LG증권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우량채권, 우량주식 발굴을 마친 상태다.
이 상품은 저축금액의 30%(간접투자시는 50%)이상을 주식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종목선정과 주식보유비율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LG는 투자전략팀을 풀가동, 종목선정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사업이 안정적이고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이 양호하여 부도위험이 적은 기업 ▦유동성 풍부 기업 ▦저평가 및 배당투자 유망 기업 ▦주가 낙폭 과대기업 등을 선정기준으로 하여 엄선한 종목을 고객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주식보유비율 관리를 위해 매월 고객에게 비율을 통보함과 동시에 영업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고객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식보유비율 30%를 미달한 경우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투자해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를 점검해주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식투자외 저축금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량채권 발굴, 공급에도 주력할 것이다. 영업점은 물론 인터넷을 통하여 편리하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LG의 강점이다.
고객사은행사도 정성껏 마련했다. 2001년1월31일까지 500만원이상 가입고객에게는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휴일교통상해보험을 가입해 드리며, 2001년도 고급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또한, 'LG 비과세 근로자 주식저축'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자주식저축 실전 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하여 총 217명에게 9,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올해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다.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한번 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승현 상무 LG투자증권 Retail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