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이시훈(내과학) 교수가 한국ㆍ미국ㆍ일본학회에서 열리는 국제학회에서 잇따라 연제상 및 연구자상을 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애고에서 열린 미국내분비학회에서 ‘부갑상선의 유전자 치료’ 주제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 교수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의 갑상선 질환에서 RET 유전자의 발현’ 주제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또 오는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골대사학회에서도 ‘Asia Researcher's Award’를 수상할 예정이어서 한국 미국 일본에서 열리는 관련 학회상을 모두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