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금융(사장 한동우)이 오는 4월부터 증권신탁업무를 시작한다.한솔종금은 지난 1월 8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납입자본금이 3백50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재정경제원에 증권신탁업무 인가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솔종금은 재경원의 승인을 얻어 오는 4월부터 증권신탁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