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인 이 사업은 2011년과 지난해 30개와 50개씩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85개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사업비 70% 내에서 시제품 제작비, 지재권 취득·인증비, 마케팅비 등을 9,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창업지원 온라인 관리시스템(http://startbiz.changupnet.g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