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은 16일 오후 2시30분과 저녁 6시30분 두차례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총5부에 걸쳐 자신이 디자인한 175작품을 소개하는 밀레니엄 패션쇼를 연다.특히 이 패션쇼에는 서울외신기자클럽이 「베스트스타 어워드」로 선정한 스포츠 스타 이승엽과 안정환, 탤런트 차인표와 김희선이 특별출연한다.
앙드레김은 이번 패션쇼에서 새천년을 향한 생동하는 젊음·꿈·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과 세련된 도시감각의 지성미와 기품을 지닌 미래지향적 작품, 한국과 동양 고대왕국의 전통적 신비와 아름다움을 세계의 미로 승화시킨 작품 등을 선보인다.
구동본기자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