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주말여행] "건강과 미 선사" 홍천 온천리조트 손짓

영서지방에 수질좋은 새 온천장이 개발돼 찾는이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2일 개장한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산35 홍천강변의 홍천온천리조트(대표 임현권)는 「미인천」「건강천」을 표방할만큼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는 신생 온천장이다.홍천강변의 11만여평의 부지 위에 건립된 홍천온천은 지하 1,080M에서 용출하는 암반수로서 성분은 불소를 다량함유한 무색투명의 강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천. 스트레스및 피로해소는 물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효과가 높고, 알레르기성 질환과 신경통·류머티스·고혈압·위장병 등의 치유에도 효과가 좋다고한다.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가족단위로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을 다지기 알맞은 홍천온천장은 회전탕·수중안마탕·베개탕·어깨탕·폭포탕등과 더불어 맥반석사우나·원적외선찜질방 및 수영장과 스포츠마사지실·피부관리실 같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은 대중탕이 어른 5,000원, 어린이 2,500원, 수영장이 딸린 특수탕은 어른 8,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단체는 20% 할인해준다. 한편 49개의 객실도 구비하고 있으며 2인1실에 4만원을 받고 있다. 홍천온천리조트 (0366)434-5000, 서울사무소 (02)573-5516 / 홍천(강원)= 황원갑 기자 WGHW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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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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