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지은 '상도 엠코타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상도 엠코타운은 지난해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2,441가구의 대단지로 현재 90% 가까운 입주율을 기록 중이다. 10~18층 22개동 규모며 전용 59ㆍ84ㆍ118㎡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9호선 노들역도 가깝고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좋아 도심ㆍ강남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난해 8월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돼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여의도공원보다 넓은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ㆍ골프연습장ㆍ도서관 및 독서실ㆍGX룸 등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돼 있다.
현재 59ㆍ84㎡는 분양이 완료됐으며 118㎡ 일부만 잔여물량이 남아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잔여 물량에는 일부 로열층도 포함돼 있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현장에서 직접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02)824-7000